금새금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맡기다와 맞기다 / 금새와 금세 / 궂이와 굳이 무엇이 맞을까? 20201209 블로그를 시작하고새로운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올 때 마다신랑이 자꾸 제 블로그를 한 번씩방문하고 있어요. 아마도 제 글의 두 번째 하트는울 신랑일것 같아요...ㅎㅎ 괜히 블로그 한다고 알려줘서뭔가 사생활을 침해(?) 당한다 해야하나?ㅋㅋㅋ 저희 신랑은 현재쬐~끔 잘 나가는분당에있는 입시 학원국어강사인데요. 절 만나기 전 20대 시절 한창 젊을 때 (아직도 학원에서 스물셋이라고 우기지만)출판사에서 글을 쓰기도하고직접 글쓴이로 참여한 동화책도 있을 정도로글을 잘 쓰는데... 그런 사람이제가 쓴 글을 보러 이 블로그를 들락날락함서 자꾸 교정을 보네요. ㅋㅋㅋ 국어 선생님과 사는 건 참 피곤하고...ㅡ.ㅡ쬐끔 창피해요.(아니 많이)>. 더보기 이전 1 다음